CJ올리브네트웍스는 창작자 교육 프로그램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이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우수 사례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낸 청년 창작자를 돕는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에 지금까지 청년 창작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했고 교육 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급 로컬 음료 사업과 송홧가루를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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